2022.11.13 아침 일어나자마자 바깥 날씨부터 보았다. 역시 구름이 끼어 있고 우려했던 비는 오지 않으니 관광에 지장 없으렷다. 호텔 조식 후 마지막 관광길로 진흙 공원으로 향해 달렸다. 숙소의 아침 호텔 로비 달랏 성 니콜라스 바리 대성당 호찌민 로마 가톨릭 대교구 너무도 아름다워 달리는 차 안에서 찍었다. 알고 보니 이 성당은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달랏의 랜드마크다. 우리 일정에 없어 지나쳤지만 1917년에 지어진 오래된 교회를 고쳐서 대체할 목적으로 1931~1932 프랑스인에 의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진흙 공원 입구 이곳은 직은 호수와 연접되어 있어서 보트를 타고 건너야 지름길인 모양인데 , 우리는 차로 호수를 한 바퀴 돌다시피 하여 이동했다. 주변 수림이 거의 쭉쭉 뻗은 소나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