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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도 무색해라 겨울의 백미 이른 봄까지 보아온 포인세티아 빈 가지에 새순이 돋아 올 겨울 예쁜 색조를 다시 띄운다 영하의 날씨에 맺는 동백꽃 봉오리가 방울방울 맺혔다., 바람과 추위를 이겨내는 절개가 가상하다.
한 달이나 계속된 폭염을 이겨내고 탐스럽고 곱게 핀 베고니아꽃 2018.08.18
유월이 되어야 새순이 나고 칠월에 꽃이 만발하는 늦둥이 덴드롱꽃
올 유월의 화초들 동물이나 식물이나 생육은 정성에 비례하는 원칙이 있다. 베란다의 식물이 해가 거듭할 수 록 키만 무성하고 꽃은 피폐 해지고 여려진다. 묶은 흙에 뿌리가 늙었으니 양분 흡수가 제 대로 될 리 없다. 여름에 피는 소국이다. 微草幽貞趣(미초유정취) 미미한 풀이지만 그..
밖 (2016.4.29) 아파트 현관 앞에 모란이 만개 했다 우리 아파트 드나듦 길에도 잘 가꾸어진 철죽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안 공작선인장 꽃이 작년보다 4일 빠르게 피었다 다육식물 세둠루벤스가 봄을 즐기고 있다. 가랑코에도 하얀 노란 빨간색을 드러낸다 수국의 꽃망울이 여리다 덴드롱 ..
가을은 베란다의 문턱에 와 있고
덴드롱꽃 스파트필름 금년에 자란 산세베리아 베란다에서 바라본 모감주나무꽃
수국 발코니에서 자란 수국 만개하다 2015.6.2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