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람의 속성 성장속도가 빠른 열대식물 2009년 5월의 알로에아보레센스가 2011.11월 이처럼 자랐다 2011.6월에 심은 알로에사포나리아 이다. 5개월만에 10센치가 자랐다. 성장 속도로 보아 내년에는 채즙이 가능하리라 본다. 즙을 내어 요구르트를 타서 마신다. 알레르기에 효과가 있고 피로회복과 .. 가정화원 2011.11.23
부영 부영 과다한 물주기와 강추위에 다 죽이고 볼품없는 두 줄기만 남은 것을 좋은 흙과 거름으로 화분에 옮겨 심고 따뜻한 봄을 기다렸다. 새뿌리를 내렸는지 파란 새 순과 더불어 솜털이 보송보송한 잎을 내고, 일취월장 가지와 넝쿨이 뻗더니 드디어 꽃 봉이 맺기 시작했다. 근 한 달여의 장마통에 습도.. 가정화원 2011.07.18
나무베고니아 나무베고니아 꽃 자라기도 잘 자라고 꽃도 무성하다. 자람을 따라잡지 못해 1.3 m의 파이프 2개를 꽃고 지지대를 세워 줄기를 잡아주고 있은나, 더욱 힘차게 뻗어 나가 주렁주렁 매달린 꽃의 무게를 지탱하기엔 역부족이다. 빨간 꽃이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입새마다 꽃봉이 나와 분.. 가정화원 2011.07.10
개망초 개망초 산길에 들길에 지천으로 피어 있는 꽃, 개망초다. 귀화식물로 번식력이 강해서 웬만한 토종 식물을 몰아내고 자리를 독차지한다. 싱싱한 몇 그루를 꺾어다 꽃꽂이 화분 스펀지에 꽂아 놓고 물을 주며 살펴봤다. 무더기 집단으로 피어있는 들꽃과는 다른 맛을 낸다. 앙증맞은 작은 꽃잎의 정교.. 가정화원 2011.06.15
和 (和) 숲속의 바위 위에 내려앉은 흙먼지가 습도를 머금고 파란 이끼로 자란것을 화분삽으로 옮겨와 겨우내 얼어 죽은 마른이끼를 걷어 내고 기상 좋은 자연석의 주위에 올려 주었다. 며칠 사이에 푸른색이 더욱 깊게 자라더니, 이끼 사이에 끼었던 잡풀까지도 새 싹이 나오면서 자 연미를 한 껏 돋군다.. 가정화원 2011.05.19
선인장 꽃 . 2011년5월11일 개화한 공작선인장 꽃 꽃잎의 길이가 25센치미터가 넘는다 맑고 투명한 꽃색이 아름답다 두개의 꽃이 진 다음 세번째 피었다 10여 개의 꽃봉오리가 맺혀있다 가정화원 2011.05.11
선인장 꽃의 변신 공작선인장의 꽃봉오리 2010.5.월 몇개의 꽃 봉이 맺더니 바꾸어 피고 있다. 단 하루만 활짝웃고 시들어 버리는게 아쉽다. 꽃이 크기도 하려니와 색도 예뻐 피어 있는 꽃을 오래도록 볼 수 없을가 궁리끝에 그 중 한 대를 시들기전에 꺾어 30%의 담금 소주병에 넣고 저장 표본화병을 만들어 보았다. 붉은 .. 가정화원 2010.05.31
나무 베고니아 나무 베고니아 베고니아는 잎과 꽃이 예쁘고 잘 자라는 가정 화훼 식물이다. 잎은 손바닥만큼 넓은데 새잎은 주먹을 쥐듯이 오므리고 있다가 나오면서 넓게 편다. 꽃은 포도처럼 주렁주렁 열리는데 그 피어나는 과정이 재미 있다. 처음 외줄기 꽃대에서 하나의 꽃망울로 피었다가.. 가정화원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