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84

폴란드 크라코프

크라쿠프 크라쿠프는 14C~15C에 가장 번성했던 폴란드의 옛 수도로 구시가지는 유네스코에 의해 지정된 세계문화유산이다. 300개가 넘는 중세시대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58개의 교회, 궁전, 많은 예술재와 박물관등이 있다. 폴란드 크라코프 시내 거리의 마차 거리 풍경 다양한 건물과 간판들 거리 풍경 광장의 비보이 들 광장 앞 구 시청의 시계탑 직물 회관 건물 뒤 성 마리아 성당 성 마리아 성당 성 마리아 성당 노상의 먹거리 판매점 먹고 보자 직물 회관 내의 쇼핑몰(자수직물이 유명하다) 노천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노천카페 사진을 찍기 위해 재미로 들어가 보는 곳 매 시간 정각이면 성당의 왼쪽 첨탑 위에서 나팔을 분다 광장의 여행객들 구 시가지와 광장을 오가는 마차 직물 회관의 외관 예술품 같은 건물 장식 거..

외국여행 2008.10.21

체코의 프라하 공항과 폴란드의 오슈비엥침

체코의 프라하로부터 날이 어두워질 무렵 우리는 체코의 프라하 공항에 내렸다. 잔뜩 찌푸린 여름날의 우울한 날씨 속에 대기한 버스를 이용하여 폴란드로 향하였다. 중간 숙소에서 하룻밤을 자고 학창 시절 '쇼팽'이라는 음악가를 통해서, 또 '퀴리부인', '코페르니쿠스'등을 통해 익혔던 폴란드에 도착하였다. 이 나라는 14C경에 황금기를 이루었으나 18C에는 패망하는 불운을 겪고 다시 일어나 경제성장을 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비극 현장인 오슈비엥침으로 이동하여 유태인 수용소로 잘 알려진 '아우슈비츠'를 관광하였다. 이곳은 1940년 히틀러가 세운 제1수용소로 유태인 대 말살정책과 폴란드 정치범, 주로 나치에 저항운동을 하던 각국의 정치인, 지도자급을 수용한 수용소라 한다. 유대인 등 150만 명이 목숨을..

외국여행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