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84

몬트리올의 또 다른 면

1. 몬트리올은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몬트리올은 프랑스 본국을 제외하면 불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시로서, 시가지의 표지판과 간판에 쓰이는 언어의 대부분이 불어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민정책으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어 '모자이크 도시'라고도 불린다. 2. 역사 1642년 애 세인트로렌스 강을 거슬러 올라온 프랑스인 메조뇌브가 '빌 마리(Ville Marie)라는 마을을 만들었는데 , 이곳이 오늘날 몬트리올의 시작이다. 이 작은 항구 마을은 모피 교역의 중심지로 활기를 띄었고, 18세기 중반에는 인구 5000명이 넘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까지 대형 무역회사인 노스웨스트 컴퍼니 본사가 있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주요 항만도시로 발전했다. 교통이 편..

외국여행 2011.07.17

몬트리올

몬트리올(Montreal) 캐나다에선 몬 추리 얼로 프랑스어로는 몽레알이라고 한다. 몬트리올은 세인트 로렌스 강어귀의 몬트리올 섬에 있는 인구 180만의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다. 섬 중앙에는 낮으막한 몽레알 산(270m)이 있다. 토론토에서부터 이곳까지 고속도로를 이용 오는 동안 목초의 대 평원 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낮은 산이다. 캐나다의 고속도로 이용료는 무료이므로 요금소가 없다. 영어와 불어를 함께 쓰는 온타리오에서 퀘벡주로 들어오니 불어권에 속하여 고속도로 간판이나 도시 전체가 온통 불어이다. 몬트리올의 인구 68%가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13%만 영어를 사용 한단다. 퀘벡주가 불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게 된 원인은 400여 년의 파란만장한 역사가 있다. 이 지역은 1,535년 프랑스인 자..

외국여행 2011.07.16

오타와

오타와 인구 850,000명, 캐나다의 수도이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동부에 위치한 정치 행정의 중심지이다. 오타와의 시가는 오타와 강변을 따라 고기 지질시대의 석회암 대지상에 세워졌으며, 캐나다 연방의회 의사당(센터 블록)의 고딕 양식 건물이 그 중심을 이룬다. 그 좌우로 웨스트블록과 이스트 블록이 있다. 오타와시 중심부 위성지도 센터블록의 캐나다 연방의회 의사당 킹스턴의 천섬으로부터 2시간 거리인 오타와. 7월 1일 캐나다 데이의 행사 관계로 의사당 앞에 노천 무대를 설치 중이어서 건물 전체의 사진 촬영을못하여 부득이 부분 촬영을 할 수밖에 없었다 캐나다의 유명한 상징물인 국회 의사당은 오타와 강을 굽어보는 팔러먼트 힐(Parliment Hill)에 서있다. 장중한 고딕 양식의 건물로 삼각지붕이 탑과..

외국여행 2011.07.14

천섬

천섬 2 이처럼 개인이 소유하기에 적당한 대지와 건물의 섬을 소유하고 독립된 생활을 하는 부호들은 교통수단과 레저용 선박을 각각 소유하고 있다 집이 있는 섬 중 제일 작은 섬 Heart 섬의 Bolt Castle 볼트 성(城)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국경 다리. 왼쪽 섬이 캐나다 오른쪽 섬이 미국. 국경선이 다리 가운데를 지난다. 잘 보면 다리 옆면에 양국 국기가 있다 우리의 시야에 나타난 섬이 백점이 다 안되리라. 그래서 더 많은 것을 보려면 느긋하게 5시간 크루즈를 이용하여야 한다

외국여행 2011.07.13

킹스턴(Kingston) 의 천섬(Thousand Island)

토론토에서 관광지 코스인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까지 3일 일정으로 강행군에 돌입했다. 현지시간: 2011년 6월 28일 11:30분 3시간 만에 킹스턴 Rockport 도착 Kingston 토론토에서 3시간 거리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속하며 인구 14만의 작은 도시로 대서양으로 향하는 세인트로렌스강의 길목에 위치하여 미국과 국경을 마주 한다. 1841~1843년 캐나다 연방정부의 수도가 기도 했다. 뉴 프랑스의 풀롱뜨낙이란 마을이 1758년 영국 식민지가 되면서 킹스턴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1812년 미국은 전쟁을 일으켜 영국이 장악하고 있는 캐나다를 침략하였다. 그때 군사물자를 오타와에서 킹스턴까지 수송하고 침략에 대비하기 위하여 몬트리올과 오타와, 킹스턴 사이에 202km의 리..

외국여행 2011.07.13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현지일 2011.6.27(월) 자연이 연출하는 비경. 나이아가라 폭포는 토론토에서 차로 1시간 남짓 거리다(130Km). 나이아가라는 '천둥소리를 내는 물'이란 뜻으로 지축을 뒤흔드는 굉음과 함께 쏟아지는 거대한 물줄기로 일대는 언제나 자욱한 물안개에 젖어있다. 가공스런 파괴력을 지니고 쏟아지는 폭포는 빙하수가 고인 이리호(Erie Lake)에서 흘러 나이아가라 강에서 낙차가 큰 계곡으로 떨어져 다시 나이아가라 강을 거쳐 온타리오 호수로 흘러 들어간다. 2011.6.27 한낮의 나이아가라 폭포-요석 촬영 위가 온타리오호이고 아래가 이리호인데 모두 미국과 캐나다가 반씩 나눈 국경으로 이루어졌다 이 호수를 이은 강이 나이아가라 강이고 강 중간 지점에 나이아가라 폭포..

외국여행 2011.07.11

토론토- 카사 로마

Casa Loma (카사 로마) 카사 로마는 스페인어로 '언덕 위의 집'이라는 뜻이다.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케 하는 붉은색의 지붕과 벽돌로 이루어진 대저택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수력발전 사업으로 재산을 모은 헨리 펠랫(Henry Pellatt)이 건립했으며 토론토의 명물로 손꼽힌다. 네오 고딕 양식의 건물은 1911~1914년에 지어졌으며 건설 당시 300명의 인원과 350만 달러의 비 용이 들었다고 한다. 98개에 이르는 방은 각각 특색이 있게 꾸며졌고, 도서관 규모의 서재, 온실 식물원, 지하 포도주 저장소 등이 있다. 실내는 호화스러운 가구와 장식으로 가득하며 방마다 당시의 최고급 드레스가 전시되어 있다. 건물 뒤편에는 잘 가꾸어진 숲과 장미원이 있는데 여름에는 일반에 개방한다. 98개의방과 ..

외국여행 2011.07.10

토론토-하버프런트와 토론토 아일랜드

Harbour front Sentre 온타리오 호수의 한적한 분위기에 녹아든 세련되고 도시적인 건물과 테마파크들이 볼거리이다.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토론토아일랜드로 떠난다. Harbour front에나온 국적불명의 아가씨들 휴식을 갖고. 해안가 노천극장- 밤이면 각종 음악제가 열린다 하버프런트에서 바라본 CN타워 하버프런트 센터 페리 터미널 토론토 아일랜드로 떠나는 선상에서 바라본 토론토 시내의 절경 페리가 아닌 작은 기관선을 타고 바다 같은 온타리오 호수 위를 가르고 토론토 아일랜드로 향한다. 토론토 아일랜드 하버프론트 남쪽 온타리오 호수 상에 위치한 크고 작은 여러 섬 들을 일컫는다. 여가활동의 명소로 울창한 숲 과 다양한 놀이시설과 온갖 레저시설 등이 갖추어져 여가활동의 공간으로 수많은 인파..

외국여행 2011.07.09

토론토-CN 타워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가장 발전된 주 가운데 가장 중요한 도시이다. 또한 캐나다의 금융 및 상업 중심지이며, 미국과의 경계를 이루는 온타리오 호의 북쪽 끝에 접해 있는 입지조건 덕분에 세인트로렌스 수로를 통해 대서양과 연결되고, 오대호를 통해 미국의 여러 주요 공업 중심지와 연결되어 주요 국제 교역 중심지가 될 수 있었다. 이 도시는 전 지역이 평원이다. 토론토는 온타리오주의 막대한 원자재인 광물 , 목재, 농산품과 수력에너지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 캐나다 공업제품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고, 증권거래소, 건설, 운송, 금융, 행정, 휴양관광이 주요 산업들이다. 한 바퀴 도는데만 차로 8시간이 소요된다는 바다처럼 넓은 온타리오 호숫가에 자리 잡은 토론토의 중심 시가지를 한눈에..

외국여행 2011.07.09

토론토-퀸스 파크

퀸즈 파크와 주 의회 의사당 토론토는 캐나다 제일의 도시로 광역시 인구는 약 550만으로 도심권에 약 450만이 살고 있다고 한다. 지하철이 남북으로 길게 U자 형태로 이어졌고, 동서로 일직선으로 가로지르는 2개 노선이 전부이나, 버스나 지상의 스트리트 카가 중요 역마다 지하철의 플랫폼까지 연계해줘, 2.5달러의 토큰으로 환승 하며 목적지까지 무임으로 갈 수 있다. 토론토의 역사는 길지 않다. 선주민은 Huron 인디언이고, 1615년에 탐험대인 샤무엘 드 샹플랭이 정착한 뒤, 한 세기만에 프랑스인이 모피 교역소를 세우면서 백인의 이민이 시작되었다. 이후 프랑 스와 영국의 치열한 세력다툼에서 영국이 승리하여 요크로 불리었으나 그 후 미국과의 전쟁이 끝난 1843년에야 토론토라는 이름으로 수도로 정해지고 ..

외국여행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