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암 落花巖 / 石壁 洪春卿 詩 國破山河異昔時 (국파산하이석시) 나라가 망해 산하는 예전과 다른데 獨留江月幾盈虧 (독류강월기영휴) 홀로 남은 강의 달은 얼마나 차고 기울었나 落花巖畔花猶在 (낙화암반화유재) 낙화암가의 꽃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 風雨當年不盡吹 (풍우당년불진취) 비바.. 나의 서예 2010.08.16
箴言句 箴言句 懲忿者爲智 (징분자위지) 분함을 누르는 사람은 지혜롭고 宥恕者得禮 (유서자득예) 허물을 용서하는 사람은 명예를 얻는다 ★ "恕"字 외에 "過"字를 사용하기도 한다 2010.8.15 書 나의 서예 2010.08.15
교묘가사 중국 漢나라때 문인들이 지은 시나 민요에 곡을 붙여 조정의 제사나 연회때에 연주되었던 관청이 樂府였으나 후에 연주되는 詩 자체를 樂府라 부르게 되었다. 宋나라 郭茂천의 樂府詩集은 100권이 전해지고 있는데 총 5291首로 이중 郊廟歌辭는 803首이다 郊廟歌辭 (卷13-34 亨太廟樂章.承光.. 나의 서예 2010.08.14
정몽주선생 시 鄭夢周先生 詩 春雨細不滴 (춘우세부적) 봄비가 보슬보슬 실같이 오는데 夜中徹有聲 (야중철유성) 밤이되자 나직나직소리 제법 들리네 雪盡南溪漲 (설진남계창) 눈 녹아 시냇물 흘러 내려가니 草芽多少生 (초아다소생) 풀들의 새 속잎도 돋아나겠네 나의 서예 2010.08.13
산운야수 山雲野樹水墨暗 (산운야수수묵암) 蘆葉荷華文繡香 (노엽하화문수향) 산위의 구름과 들의 나무는 수묵처럼 우거져 캄캄하고 갈대잎과 연꽃은 문수(글을 새긴 비단 자수)의 향이 난다 2010.8.7 書 나의 서예 2010.08.13
[스크랩] 佳句 아름다운 글귀 몇 수를 가려 서예로 표현했다 / 樂石(요석) 金相弼 和光同塵(화광동진)- 자기의 材知를 감추고 세속을 따름 長樂無極 (장락무극)-긴 즐거움이 다함이 없다 與天無極 延年益壽 (여천무극 연년익수)-하늘처럼 다함이 없고 해가 갈수록 더욱 강령하시고 오래 살으소서 長樂未殃 延年永壽 (.. 나의 서예 2010.08.11
문폭한계 問瀑寒溪去 渾疑雁蕩過 (문폭한계거. 혼의안탕과) 淸江棧底急 疊헌馬前多 (청강잔저급. 첩헌마전다) 헌=山+獻=산봉우리 헌 幾里行松樹 諸天指벽蘿 (기리행송수. 제천지벽라) 벽=승검초 벽 數峰來雪色 奇興欲如何 (수봉래설색. 기흥욕여하) -작자 미상 2010.8.5 書 나의 서예 2010.08.08
용비어천가 제2장 龍飛御天歌 제2장 根深之木風亦不올有灼其華有분其實(근심지목풍역불올유작기화유분기실) 源遠之水旱亦不竭流斯爲川干海必達(원원지수한역불갈류사위천간해필달) 불휘 기픈 남간 바람에 아니뮐쌔, 곧 됴코 여름 하나니 새미 기픈 므른 가마래 아니 그츨쌔. 내히 이러 바라래 가나니. 뿌리가 깊은 .. 나의 서예 20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