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정몽주선생 시

서로도아 2010. 8. 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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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鄭夢周先生 詩

 

   春雨細不滴 (춘우세부적)   봄비가 보슬보슬 실같이 오는데

        夜中徹有聲 (야중철유성)   밤이되자 나직나직소리 제법 들리네

 雪盡南溪漲 (설진남계창)   눈 녹아 시냇물 흘러 내려가니

草芽多少生 (초아다소생)   풀들의 새 속잎도 돋아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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