證道歌中 證道歌(증도가)31~32절을 楷書體로 쓰다 我聞恰似飮甘露(아문흡사음감로) 鎖融頓入不思議(쇄융돈입불사의) 觀惡言是功德(관악언시공덕) 此則成吾善知識(차칙성오선지식) 내 듣기엔 마치 감로수를 마심과 같아서 녹아서 단박에 부사의 해탈경에 들어가리로다 나쁜 말을 관할함이 바로 공.. 나의 서예 2011.06.12
세월은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청춘은 거듭 오는 것이 아니요 하루의 해는 다시 아침을 바라기 어려운 것이니 좋은 때를 잃지 말고 마땅히 힘쓸지어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2011.6.10 樂石 쓰다 나의 서예 2011.06.10
泛海 /王守仁 詩 泛海 (범해) 바다에 뜨다 王守仁(號 陽明) 詩 險夷原不滯胸中 (험이원부체흉중) 何異浮雲過太空 (하이부운과태공) 夜靜海濤參萬里 (야정해도삼만리) 月明飛錫下天風 (월명비석하천풍) 한 번 겪은 일은 마음에 두고 생각을 않나니 뜬 구름이 하늘을 지나가는 것과 다름이 없네 고요한 밤 .. 나의 서예 2011.06.09
노자 2장 노자 도덕경2장(老子 道德經2章)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천하개지미지위미, 사악이)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개지선지위선, 사불선이) 故 有無相生, 難易相成, (고 유무상생, 난이상성) 長短相形, 高下相傾, (장단상형, 고하상경) 音聲相和, 前後相隨,(음성상화, 전후상수) 是以聖人, .. 나의 서예 2011.06.08
富貴福澤 北宋 성리학자 張載의 좌우명중에서 富貴福澤 將以厚吾之生也 (부귀복택 장이후오지생야) 貧賤憂戚 庸玉汝於成也 (빈천우척 용옥여어성야) 부귀와 복택은 하늘이 내 삶을 풍부하게하려 함이요 빈천과 근심걱정은 그대를 옥처럼 절차탁마하여 완성시키려는 것이다. 2011.5.30 寫 나의 서예 2011.05.31
梅花 梅花 / 宋 王安石 墻角數枝梅 (장각수지매) 담장 모통이 매화나무 몇가지 凌寒獨自開 (능한독자개) 추위를 무릅쓰고 홀로 피어 있구나 遙知不是雪 (요지부시설) 멀리서도 눈이 아님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은 爲有暗香來 (위유암향래) 그윽한 매화 향기가 전해오기 때문이라 2011.5.19 寫 나의 서예 2011.05.26
청빈상락 明心寶鑑 省心篇에 나오는 글귀다 淸貧常樂 (청빈상락) 마음이 맑고 청백한 사람은 가난해도 항상 즐겁고 濁富多憂 (탁부다우) 마음이 더러워 부정한 수단으로 얻은 부자는 근심이 많다 2011.5.22 寫 나의 서예 2011.05.25
퇴옹대종사 법어 退翁大宗師 法語 千古松聲來有韻(천고송성래유운) 萬年溪水去無종(만년계수거무종) 천고의 소나무 소리는 오는데 운치가 있고 만년의 시냇물은 흘러가서 종적이 없네 2011.5.12 寫 나의 서예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