良藥苦口利病 良藥苦口利病(양약고구이병) 忠言逆耳利行(충언역이이행) 좋은 약은 입에는 쓰나 병에는 이롭고 충언은 귀에는 거스리나 행실에는 이롭다. 청와대를 향한 국민들의 시선이 따갑습니다. 민정수석이란 자의 불공정한 처사에 온 나라가 요동칩니다. 바르게 이르는 민언은 무겁게 받아주어.. 나의 서예 2016.09.07
和而不流. 光而不燿 和而不流(화이불류) 화합하되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 光而不燿(광이불요) 빛나되 번쩍거려서는 안된다. 세상의 모든 사람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살아야 한다 . 그러나 무비판적으로 휩쓸려 자기 중심을 잃어서는 안된다. 빛은 나지만 너무 자신을 드러내 지나치지 않게 주변의 눈 높이에 .. 나의 서예 2016.08.31
春望 杜甫의 詩 春望(봄날의 소망) 國破山河在(국파산하재) 城春草木深(성춘초목심) 感時花濺淚(감시화천루) 恨別鳥驚心(한별조경심) 烽火連三月(봉화연삼월) 家書抵萬金(가서저만금) 白頭搔更短(백두소갱단) 渾欲不勝簪(혼욕불승잠) 나라는 파괴되었으나 강산은 그대로이니 성에는 봄이.. 나의 서예 2016.08.26
빈한(貧寒) 貧寒(빈한) 석파, 흥선대원군 이하응 시 절구 富貴掀天從古死(부귀흔천종고사) 貧寒到骨至今生(빈한도골지금생) 부귀가 하늘에 닿아도 언제나 죽음이 있고 가난이 뼈에 사무쳐도 오히려 길이 있네 나의 서예 2016.07.18
聯句 石老千年如古佛(석노천년여고불) 山圍萬里卽長城(산위만리즉장성) 돌이 늙어 천년이나 되니 옛 부처와 같고 산은 둘러싸임이 만리나 되니 곧 긴 성이로세 나의 서예 2016.07.14
삼사백인 三思百忍(삼사백인) 事不三思終有悔(사불삼사 종유회) 人能百忍自無憂(인능백인 자무우) 일에 있어 세번 생각하지 않으면 마침내 후회가 있고 사람이 능히 백번 참으면 스스로 근심이 없다. 나의 서예 2016.06.22
청풍명월본무가 연구(聯句) 淸風明月本無價(청풍명월본무가) 近水遠山皆有情(근수원산개유정) 맑은 바람 밝은 달은 본래 값이 없고 가까운 냇물 먼 산은 다 정이 있다 나의 서예 2016.06.16
교학불권 敎學不倦(교학불권) 가르치고 배우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공자의 學不厭而敎不倦(학불염이교불권)에서 나온 말이다 배우는 것에 싫증을 느끼지 않고, 가르치는 일에 게으르지 않았다는 말이다 나의 서예 2016.06.08
일생중보신무병 一生重寶身無病(일생중보신무병) 千里輕裝腹有書(천리경장복유서) 일생에 가장 중한 보배는 몸에 병이 없는 것이고 천리를 가도 가벼운 행장은 뱃속에 있는 글이다 나의 서예 20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