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빈한(貧寒)

서로도아 2016. 7. 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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貧寒(빈한)

석파, 흥선대원군  이하응 시 절구

富貴天從古死(부귀흔천종고사)

貧寒到骨至今生(빈한도골지금생)


    부귀가 하늘에 닿아도 언제나 죽음이 있고

가난이 뼈에 사무쳐도 오히려 길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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