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和而不流. 光而不燿

서로도아 2016. 8. 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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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和而不流(화이불류)  화합하되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

    光而不燿(광이불요)  빛나되 번쩍거려서는 안된다.


세상의 모든 사람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살아야 한다 .

그러나 무비판적으로 휩쓸려 자기 중심을 잃어서는 안된다.

빛은 나지만 너무 자신을 드러내 지나치지 않게

주변의 눈 높이에 맞게 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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