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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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종합박물관 3 (도자기. 옥공예. 금속공예)국내여행 2023. 10. 25. 15:18
주로 중국 한국 일본 등에서 수집한 도자기류를 전시하고 있다. 인류가 최초로 사용했던 금속인 청동, 인류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 칠기, 그리고 신석기시대부터 사용하던 옥기가 전시되어 있어 인류문명과 문화의 발자취를 보여주고 있다 수량이 많아 일일이 다 보기엔 한계가 있었다. 도자기 반야용선 반야용선(般若龍船) 옥공예(玉工藝) 신기에 가가운 중국인의 옥석공예품들 금사옥포( 금실로 옥으로 단장한 수의) 금속공예(金屬工藝) 종교용품 청동예기(靑銅禮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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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종합박물관국내여행 2023. 10. 22. 22:28
야외 종유석 광장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원종합박물관은 대진성주회가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002년 5월에 착공하여 2004년 12월에 개관하였다. 동서양 건축 양식을 적절히 조합하여 석조건물에 기와지붕이 멋스럽다. 시공을 초월한 세계의 수 많은 문물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써,과거 현재 미래와의 만남,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융합, 지역문화와 세계문화의 조화, 동서양인 화합을 이루는 해원상샐의 장이 되고자 한다.라고 종합박물관의 설립목적을 말하고 있다. 자연사, 도지기, 금속, 동굴, 종유석, 세계종교민속목공예 등 총 8개의 전시관에 세계각국의 유물 2만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수십만 년의 세월과 자연이 만든 생성물과 인공으로 자연물처럼 만들어 붙인 종유석도 발견할 수 있어서 놀라웠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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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 촛대바위와 석림 및 해상출렁다리와 해안 근린공원국내여행 2023. 10. 18. 22:25
국내 최대 석림인 이곳은 조선시대 도절체사로 왔던 한명회가 자연 절경에 감탄하여 능파대(미인의 거름 걸이)라 부르게 했다 한다. 동해시의 명소로 꼽히는 추암 촛대바위는 기암괴석과 더불어 바다를 배경으로 빚어내는 비경이 아름답다. 수석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자연의 조화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동해의 거친 너울성 파도에 맡겨놓은 해안 석벽이 이렇게 자연 석림으로 변하기까지 우뚝 서서 견뎌낸 지 얼마이었겠는가? 또한 동해 해돋이 일출장면으로도 유명한 곳이어서 사진작가들을 불러 모은다. 그리고 촛대바위와 형제바위 등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오는 곳이다. 능파대(凌波臺) 해암정 1361년 고려 공민왕 때 처음 지어진 해암정은 소박하고 운치 있는 자태로 추암해변과 바위산을 배경으로 자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