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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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케이블카 탑승국내여행 2024. 2. 20. 13:47
오래간만에 부산 나들이 한다. SRT 초급행에 올랐다. 2시간 10분 만에 부산역에 도착하여, 이 시대의 문명과 빠른 시간의 흐름을 온몸으로 느낀다. 스피드시대에 늙은이의 설 곳은 이곳에서도 잃는다. 모든 수속과 실행은 거의 예약으로 이루어진다. 그러지 않고는 설곳이 없다. 기차의 왕복 탑승권에서부터 자동차의 렌트, 시설이용권, 식당, 숙박호텔, 입장권, 모든 것이 작은 휴대폰 안에 있다. 그리고 차질 없이 진행한다. 부산역 송도 케이블카 송도 해수욕장이보이고 출발지의 빌딩숲 남항대교 송도의 해안 산책로(잔도길) 송도의 달과 별 전망대에 설치된 포토죤 모멘트캡슐 소원의 용 송도용궁구름다리 영상 17도의 날씨에 외투를 벗고 건넜다 이곳 송도의 해변길을 따라 좌회전하면 용궁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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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뮤지엄호텔(Haslla Museum Hotel) 2국내여행 2023. 10. 30. 16:48
아비지와 솔거동 미술관 호텔 전 객실을 조각가 최옥영이 조각한 작품으로 채워지고 모든 객실이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한다. 아비지동은 황룡사 옥탑을 지은 백제의 건축장인 아비지의 이름을 땄고, 솔거동은 신라의 천재화가 솔거의 이름을 땄다.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자연과 더불어 휴식할 수 있는 미술관 호텔이다 아비지 갤러리/현대미술관 1관 특별전시관으로 설치미술을 비롯한 현대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피카소의 도자기 작품을 비롯하여 국내외의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과 허슬라의 공간디자인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전시관과 맞닿아 연결되는 천년초 테마로드에서는 길을 따라 심어져 있는 천년초와 강원도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율곡이이와 신사임당 상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의 동해바다를 구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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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뮤지엄호텔(Haslla Museum Hotel)국내여행 2023. 10. 28. 18:59
특색 있는 허슬라 뮤지엄호텔. 조각공원 아비지동과 솔거동으로 구성되었다. 아비지 동에 입장하면 1층부터 제 각각 디자인한 설치 미술로 가득 차 있다. 황룡사 석탑을 지었다는 백제의 건축가 아비지의 이름을 딴 아비지 동은 기운찬 동해의 푸른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멋진 자연풍광과 예술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서 자연과 예술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호텔이다. 현대미술관에서는 공간과 어울리는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움직이는 작품도 체험할 수 있다. 현대아트갤러리(현대미술관)는 미술의 장르나 테마가 없이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으로 모든 분야가 석여 각 방으로 연결되어 있다. 바닥 천정 벽체 통로 계단 창 등 모든 공간이 예술적으로 미화한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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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국내여행 2023. 10. 27. 15:40
2006년에 개축한 지금의 묵호등대에 이어 연결듼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동해시의 관광 명소이다. 도째비골이란 도개비의 방언으로 2021년 5월에 개방한 동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곳이다. 이곳엔 체험시설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스카이워크 둘은 스카이 사이클, 셋은 원통스카이나선형으로 미끄러져 약 30m 아래로 미끄럼 타는 이색 체험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부분 동해시의 푸른바다 쪽으로 향한 스카이워크를 이용하는데 그 높이가 59m이다. 스카이워크 시설 바다로 뻗은 높이 59m인 스카이워크로 끝엔 사방이 투명유리로 설치되어 있어서 노약자, 임산부, 공포증 환자는 주의 하라고 하고 있다. 지상과 통하는 엘리베베이터 시설 밸리(계곡) 길인데 마치 강물처럼 색칠을 하여 운치를 더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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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墨湖) 등대와 바람의 언덕길. 논골담길을 걷다국내여행 2023. 10. 27. 15:14
묵호의 마을 길인 논골담길은 가장 꼭대기인 묵호등대로 통한다. 바람의 언덕으로 오르는 길을 위시해서 논골 1길, 논골 2길, 논골 3길, 등대 오름길 등이 있다. 과거 묵호의 생활상 들을 각 길마다 다르게 벽화등 담화로 표현한 골목 길로 아기자기한 골목마다 재미가 있다. 논골 1길 논골상회ㅡ기념물 가게의 지붕에는 온갖 기치물이 설치되어 이목을 끈다. 내부에 들어가 보았다. 묵호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논길은 1 2 3 길이 있고 벽화마을이 있다. 바람의 언덕길로 향해 걸었다. 산 비탈 좁은 길이 예술과 문화로 채워져 있다 바람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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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종합박물관 5 (세계종교 민속. 목공예)국내여행 2023. 10. 25. 17:09
세게 종교 유 불 선과(儒 佛 仙)의 유물을 전시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과 이집트,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등 세계 각국의 민속유물과 목공예작품들로 빼곡하다.. 이런 대형 목조조각품을 수집 진열 한데에 놀랍고 그 수량에 감탄된다. 제작 과정을 추상해 볼 때 고개를 갸웃 하지 않을 수 없다. 제작자 연대 출처 등 알아서 무엇하랴. 그저 자연물을 다듬어 놓은 관상의 대상으로 생각하자. 삼국지 목공예 민속공예 기독교 유물 불교유물 천주교 유물 # 광선이 반사되는 유리관 속에 진녈된 작품들인지라 반사광과 어두운 실내 조명 아래에서의 촬영 한게에서 선명하지 못한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