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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

"구룡포 백 년"이란 주제로 지역마다 특성을 살려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일본인의 구룡포 이주 단지를 개발한 듯하다. 일본인의 구룡포 이주는 100여 년 전인 1906년 가가와현 어업단 "소진조(小田組) 80여척이 고등어  등 어류 떼를 따라 구룡포에 오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이후 어업의 근거지로 일본인들이 대거 거주하며 가옥도 많이 지었고 업종도 다양해져 번창하여 번화한 상업지구로 성장했으며 지금도 그 가옥들이 잘 남아 있어서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라고 명명하여 포항시가 보존하고 있다. 일본인들의 거주 생활과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실 같다. 일본의 100년 전 역사와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거리이다.바로 높은 계단 위 구룡포공원 내에는 9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모습의 조형물이 있고, 한국전쟁..

국내여행 2024.11.19

태종무열왕릉과 김유신장군 묘

신라 제29대 무열왕(재위 654~661) 릉이다. (사적 제20호)경주 시가지 서쪽 선도산 동쪽에 있는 5기의  큰 무덤 가운데 맨 아래쪽에 있다. 발굴조사를 하기 위해 봉분을 일부 가려 놓았으나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으로 추정하고 있다. 통일 신라시대의 다른 무덤에 비해 봉분장식이 소박한 편으로 무덤주위에 자연석으로 둘레돌을 둘렸다.  숙소에서 바라보이는 무덤군들 무열왕릉 입구에 세운 이야기 판    왕릉 앞에 세워진 석비 (국보 제25호)등에는 커다란 벌집모양의 육각형을 새긴 후, 빗몸 위 머릿돌에는 용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서악동 고분군(사적 142호)        김유신(金庾信)장군묘역  ( 사적 제21호)신라 장군 김유신의 무덤이다.  지름이 30M에 이르는 커다란 규모이며, 봉분 ..

국내여행 2024.11.19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단풍을 즐기면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금년 가을의 단풍을 마지막 보내려 나왔다.   금년의 단풍은 태풍이나 가뭄이 없어 순조로운 날씨 덕에 늦가을까지 예쁜 모습으로 남아있다. 이제 그 헤어져야 하는 시기에 이르러 단풍(너)을 보내려는 환송 인파가 몰려들어 토요일의 좋은 시간을 재단하고 있다.   그간 잘 가꿔 놓은 어린이 공원의 나무들 이기에 고운 단풍으로 원내는 을긋불긋 환상의 물결이로구나. 월간지 하나를 들고 나도 그 물결 속으로 동석하였느니라. 낙엽이 뒹구는 평상위에서 곱게 물들어 아름다운 나무에 기대고 앉아 월간지 한 페이지를 여는 순간, 너는 참 훼방꾼이구나.  그 사이 못 참고  벗어 놓은 외투 위로, 잡지 위로,  배낭 위로  내 등 뒤로 내려와 내 마음 튼실하지 못하게 구니  나이 먹은 나에게 무슨 호기심이..

발길 따라 2024.11.17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이상 고온 현상이 여름 내내 그도 모자라 이제 가을 입동이 지났음에도 날씨가 20도를 넘다니, 금년 가을은 늦더위 덕에 너무나 따뜻해서 좋긴하다.아직도 단풍나무가 제대로 옷을 갈아입지 않고 아직 푸른 마음이 미련으로 남아 있는지  관광객의 발길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서리가 내려야 산야가 얼룩이 지는데 지금으로서는 미지수다. 그래도 우리 마을의 가로수 상황으로 보아 샛노란 은행잎이 환상적인 작품을 연출하고 있어서, 추정하여 한국민속촌의 가을색은 어떨지 붙잡아 오고 싶어 발길을 옮겼다. 한국민속촌이 1974년에 개장한 이래 50주년을 맞아 마침 다채로운 특별 공연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혈안식귀, 살귀옥, 귀신사바 귀신놀이, 조선살인수사 등  별도의 입장료금을 내거나 무료인 행사 외에 흥과 얼을 담은 ..

관광의 명소 2024.11.11

불국사와 석굴암(佛國寺 石窟庵) 1

토함산 불국사는 528년 신라 법흥왕 15년에 법흥왕의 어머니인 영제부인이 창건한 것이 시초라 한다.   751년(경덕왕 10)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대대적인 중창을 시작하여불국사를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확장 시켰다.  그 후 1973년 지금의 모양으로 복원되었다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석굴암과 함게  1995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백운교 및 연화교,칠보교 등 경내의 조형물 하나하나가 신라 불교미술의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 법당과 탑이 서 있는 기단 위의 가람 자체가 불국을 상징하고 있다. 석굴암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굴사원으로김대성이 현생의 부모를 위해서물국사를 전생의 부모를 ..

국내여행 2024.11.06

불국사와 석굴암(佛國寺 石窟庵) 2

토함산 불국사는 528년 신라 법흥왕 15년에 법흥왕의 어머니인 영제부인이 창건한 것이 시초라 한다.   751년(경덕왕 10)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대대적인 중창을 시작하여 불국사를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확장시켰다.  1973년 지금의 모양으로 복원되었다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석굴암과 함께  1995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 백운교 및 연화교, 칠보교 등 경내의 조형물 하나하나가 신라 불교미술의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 법당과 탑이 서 있는 기단 위의 가람 자체가 불국을 상징하고 있다. 751년 애 세어진 석굴암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굴사원으로 김대성이 현생의 부모를 위해서 물..

국내여행 2024.10.29

경주 대릉원과 천마총(慶州 大陵園과 天馬塚)

"미추왕은 재위 23년 만에 돌아가니 대릉에 장사 지냈다"라는 삼국사기 기록에서 대릉원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미추왕릉, 황남대총,천마총 등 23여 기의 고분이 밀집돼 있으며, 특히 자작나무 껍질로 말다래에 그려진 천마도와 함께 금관과 금관허리띠 등 국보급 유물 수십 점이 발굴되었다. 천마총은 유물과 함께 내부를 공개하고 있어  신라인의 무덤 형식과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미추왕릉 포토죤 수학여행 온 학생들의 단체기념촬영  황남대총   천마총      황리단길

국내여행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