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千四大橋)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도(압해읍) 송곡리에서 암태도(암태면)를 잇는 국도 2호선의 연육교로 천사대교가 2019년 4월 4일에 개통됐다

길이 7.26km, 폭 11.5m이며 총연장은 10.8km로 국내 최초로 사장교와 현수교를 동시에 배치한 교량으로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등의 9개면 섬들이 연결하는 최 단거리 교통망을 형성한다.

현재 천사대교를 통해 자동차로 달릴수 있는 섬은 암태, 자은, 팔금, 안좌, 자라도 등 5개 섬이다

신안군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다도해의 군이다. 2읍 12면에 연육지화 된 지도읍과 연육로로 갈수 있는 증도와 압해도를 제외하면 거의 섬으로 이루어졌는데, 섬을 상징하는 천사대교는 모든 섬의 일도 일 뮤지움의 관광자원개발 정책으로 섬 전체를 관광화 하는데 성공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압해도에서 노옹의 천사 활개짓

 

사장교 구간

 

 

천사대교의 야경

 

현수교 구간

 

암태도에서 바라보이는 천사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