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암태도 에로스서각박물관 2

서로도아 2021. 10. 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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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탄(風樹之歎): 부모님 살아계실 때 효도를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탄식

수욕정이풍부지(樹欲靜而風不止): 나무는 조용히 있고 싶어도 바람이 멎지 않고

자욕양이친부대(子欲養而親不待): 자식은 부모를 모시고자 하나 부모는 이미 안 계신다.

용행호보(龍行虎步)

가도(賈島) 詩

송하문동자언사채약거: 소나무 아래에서 동자에게 물으니, 동자 말하기를 스승님은 약초를 캐러 가셨는데

지재차산중운심부지처: 지금 저 산속에 계시는데 구름이 자욱하여 계신 곳은 알수 없습니다

진묵대사(震默大師) 詩

천금지석산위침 월촉운병해작준(天衾地席山爲枕 月燭雲屛海作樽) :하늘이 이불이요 땅은 돗자리 산은 베개로다 달은 촛불이요 구름은 병풍, 바다는 술통삼아

대취거업앙기무 각혐장수괘곤륜(大醉遽然仍起舞 却嫌長袖掛崑崙): 크게 취하여 벌떡 일어나 춤을 추다가 긴소매 곤륜산에 걸릴까 그게 걱정이네.

 

대상무형(大象無形)

용무학가의천반(龍舞鶴歌意千般)

백인당중유태화(百忍堂中有太和)

일근천하무난사(一勤天下無難事)

 

정야사(靜夜思)ㅡ 이백의 시

상전간월광(床前看月光) 평상앞에서 달빛을 보니

의시지상상(疑是地上霜) 마치 땅위의 서리와 같도다

거두망산월(擧頭望山月) 고개들어 산위의 달을 쳐다보고

저두사고향(低頭思故鄕) 고개숙여 고향을 생각하네.

 

죽영소계진부동(竹影掃階塵不動)

월륜천소수무흔(月輪穿沼水無痕)

답설야중거불수호란행(踏雪野中去不須胡亂行)

금일아행적수작후인정(今日我行跡遂作後人程)

향원익청(香遠益淸)

명심보감 구

군자지교 담여수(君子之交淡如水)

소인지교 감여밀(小人之交甘如蜜)

인덕만리(人德萬里)

무량수(無量壽)

명월청풍공일가(明月淸風共一家)

용비어천가

기이단금기취여란

 

 

 

 

 

월하정인(月下情人)

무진장(無盡藏)

사랑

까치둥지

처음 빛 그대로

산울림

우물에 뜬 달

 

행운

樂(락)

무(無)

락(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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