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卍海 韓龍雲 詩 (1879~1944 승려, 독립운동가)
功名富貴(공명부귀) 명예와 부귀가 헛 되어서
道從滅處(도종멸처) 사라지는 길을 직접 따라가
觀究竟則(관구경칙) 그 끝을 지켜보면
貪戀自輕(탐연자경) 탐욕이 저절로 가벼워진다.
2014.12.30 書
만해의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