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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구(菜根譚句)/ 明 洪自誠의 저서(1573~1619)
寵辱不驚(총욕불경)
閑看庭前花開花落(한간정전화개화락)
명예와 치욕에 놀라지 아니하니
그저 저 뜰 앞에 꽃이 피고 지는 것을 한가롭게 바라 볼 수 있다.
2014.12.30 書
去留無意(거류무의)
漫隨天外雲卷雲舒(만수천외운권운서)
가고 머무름에 (집착하는) 뜻이 없으니
하늘 멀리 구름이 모였다 흩어졌다 함에 느긋하게 따를 수 있느니라.
☆영욕에 마음이 동하지 않는 달인의 심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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