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陶淵明(도연명)의 四時 (365~427 東秦~宋代 중국의 대표적 시인)
春水滿四澤(춘수만사택) 봄 물은 사방 연못에 가득하고,
夏雲多奇峰(하운다기봉) 여름 구름은 기이한 산봉우리처럼 떠 있네.
秋月揚明輝(추월양명휘) 가을 달은 밝은 빛을 드높이 비추고,
冬嶺秀孤松(동령수고송) 겨울 산마루엔 외로운 소나무가 빼어나네.
2015.1.1 乙未 元旦 樂石 書
陶淵明(도연명)의 四時 (365~427 東秦~宋代 중국의 대표적 시인)
春水滿四澤(춘수만사택) 봄 물은 사방 연못에 가득하고,
夏雲多奇峰(하운다기봉) 여름 구름은 기이한 산봉우리처럼 떠 있네.
秋月揚明輝(추월양명휘) 가을 달은 밝은 빛을 드높이 비추고,
冬嶺秀孤松(동령수고송) 겨울 산마루엔 외로운 소나무가 빼어나네.
2015.1.1 乙未 元旦 樂石 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