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陜川涵碧樓(합천함벽루)/ 表根碩(조선 중종 때 사람)
함벽루는 고려 충숙왕 8년에 창건한 경남 문화자료 제59호 이다.
春山曉雨洗藤蘿(춘산효우세등라)
봄 산의 새벽비는 덩쿨을 씻어내니
寺下寒流晩更多(사하한류만경다)
절 아래 시냇물은 저녁되어 더욱 많다
漁笛數聲天氣冷(어적수성천기냉)
고기잡이 피리 소리에 날씨도 차가운데
隔江遙見兩三家(격강요견 양삼가)
저 멀리 강 건너에 두 세집이 보이네
2014.5.25 書
' 나의 서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자유구사(君子有九思) (0) | 2014.12.03 |
---|---|
제화매(題花梅) (0) | 2014.11.27 |
동심초(同心草)를 아시나요 (0) | 2014.11.20 |
마천철연(磨穿鐵硯) (0) | 2014.11.04 |
연구(聯句) (0) | 2014.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