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뮤지엄엘에서 개최하고 있는 모나리자 이머시브 전시실을 찾았다.LG 헬로비전과 뮤지엄 L이 주최하는 모나리자 이머시브전이 6개의 공간과 월을 통해 루브르박물관과 프랑스 박물관협회 그랑 팔레가 공동제작한 최초의 모나리자 이머시브를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는 6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자신의 걸작으로 만들고 싶어 했던, 회화의 힘을 상징하는 모나리자와 관련된 특별하고 예외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왕들의 보물이자 예술가와 미술 애호가 모두에게 신화가 되어온 모나리자는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