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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日新又日新(일일신우일신)
大學에 실린 일일신우일신의 구절이다.
湯之盤銘曰苟日新(탕지반명왈구일신) 탕의 반명에 이르기를 진실로 날로
새로워 지면,
日日新又日新(일일신우일신) 나날이 새로워 지고 또 날로 새로워 진다.
탕의 반명: 殷나라의 시조 成湯 임금의 盤銘(세숫대야에 새긴 글)
탕왕은 자신의 근신을 위하여 세숫대야에 이 같은 글을 새겨놓고 좌우명으로 삼았다.
이 나라의 정치는 왜 진보하지 않고 썩어만 갈가, 좀벌레가 구석구석에 들어 앉아 나라의 기둥을
갈가 먹고 있기에 기웃둥 하며 쓰러지고 있다. 여기에 박수 칠 일은 아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자들이여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일일신우일신 하자.
201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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