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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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山行)한시 2012. 1. 19. 11:38
杜牧 詩 山行(산행) -두목(杜牧) 산길을 걸어가며 遠上寒山石徑斜 (원상한산석경사): 멀리 가을 산을 오르니 돌길이 비껴있고 白雲生處有人家 (백운생처유인가) : 흰 구름 깊은곳에 사람 사는 집이있네. 停車坐愛楓林晩 (정차좌애풍림만) : 정거하고 앉아서 단풍숲 늦어감을 사랑하니 霜葉紅於二月花 (상엽홍어이월화) : 서리를 맞은 잎이 이월의 꽃보다도 더 붉었네. 音:(원상한산석경사 / 백운생처유인가/정거좌애풍림만/ 상엽홍어이월화) 此는 登山而翫秋京也라(차 등산이완추경야) 이詩는 산에 올라서 가을 경치를 구경하며 지은 것이다. 높은곳에 올라 바라보자 인가가 흰 구름 가운데에 있었으니 이것은 멀리서 조망하는 경치이고 늦은 가을에 서리가 내려 단풍잎이 붉게 물든 것이 더욱 깊어 봄꽃보다 나았으니 그러므로 앉아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