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의 하소연 멍멍이의 하소연 멍멍이 사람들은 내 팔자가 상팔자라고 그러는데 수위는 나만보면 몽둥이로 두들겨 패니 아이고 분해! 깽깽깽... 주 인 멍멍아 왜 수위가 너만 보면 두들겨 패는 거지? 멍멍이 내가 자기보다 능력 있는 걸 차마 눈 뜨고 못 보겠다나? 충북 포탄 産 (1984.11.4 生) 크기 : 20*18*9 나의 수석2 2010.07.06
청명산 靑明山 갈라진 몸 이끌고 가도 치료비 없는 청명산 맨손으로 올랐어도 통행료 한푼 내라 않고 천하가 다 내것이라니 안 먹어도 배 부른데 숲바라기 챙기는 아랫것들은 다 무엇이란 말인가 솔바람 향기조차 가파른 비탈길에 버티고 서서 고장난 차도 고쳐주고 기름칠도 솔선하네 도란도란 숲소리는 골짜기로 흘러들고 바위틈 옹달샌 하나 아침 다람쥐 반긴다 남한강 産 (1985.8.9 生) 크기 : 16*10*12 나의 수석2 2010.07.01
사자굴 사자굴 통 큰 强씨 동굴을 향해 운전하다 걸렸다 경찰: 신호 위반입니다. 면허증 좀 주세요 강씨: 좀 봐주세요. 낮에 술을 마셨더니 경찰: 아니 음주운전? 옆좌석 아내: 한번 봐 주세요. 이이가 아직 면허증이 없어서 그래요. 경찰: 아니 무면허까지? 뒷좌석 할머니: 거 봐라 훔친 차는 얼마 못 간댓지! 손.. 나의 수석2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