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애청산건박조 朝愛靑山褰箔早 夜憐明月閉窓遲 (조애청산건박조 야련명월폐창지) 아침에는 푸른산을 사랑하여 발 걷기를 일찍하고 밤이면 밝은 달빛을 좋아하여 창문 닫기를 더디한다 2012.3.14 書 나의 서예 2012.03.28
적연부동(寂然不動) 寂然不動(적연부동)/ 菜根譚 前集 句 한가한 때에 급한 일에 대처하는 마음을 갖자 2012.03.16 書 天地 寂然不動 而氣機 無息少停 (천지 적연부동 이기기 무식소정) 日月 晝夜奔馳 而貞明 萬古不易 (일월 주야분치 이정명 만고불역) 故 君子 閒時 要有喫緊的心思 (고 군자 한시 요유끽긴적심.. 나의 서예 2012.03.17
십우송(十牛頌) 十牛頌/ 萬海 韓龍雲 / 廓庵禪師(학암선사)의 詩를 借하다 2012.02.25 書 1 尋牛(소를 찾는다) 此物元非無處尋 山中但覺白雲深(차물원비무처심 산중단각백운심) 絶壑斷崖攀不得 風生虎嘯復龍음(절학단애반부득 풍생호소부용음) 이 소 본디 찾을데가 없음은 아니련만, 온 산을 자욱히 뒤덮은.. 나의 서예 2012.03.07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2012.01.21 書 마하 반랴바라밀다심경 (해설)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에 5온이 다 비었음을 비추어 보고 모든 괴로움을 여의었느니라. 사리자여! 물질이 허공과 다르지 않고 허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아서 물질이 곧 허공이.. 나의 서예 2012.02.27
詩魔 詩魔 / 白雲 李奎報 (고려시대 문인, 문장가 1168~1241) 2012.02.23 書 詩不飛從天上降(시불비종천상강) 勞神搜得竟如何(노신수득경여하) 好風明月初相諭(호풍명월초상유) 着久成淫卽詩魔(착구성음즉시마) 시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건만 어이해 애 태우며 찾으려는가 산들바람 밝은달 .. 나의 서예 20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