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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당은 서해를 지키는 바다의 여신과 그의 딸 8 자매를 함께 모신 제당으로 1974.9.27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된 곳이다.
적벽강위의 분지 같은 평지에 수성당이 있고 그 적벽강을 가다보면 희귀 식물인 후박나무 군락지가 있다.
천연기념물 제123호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 군락지는 나무 높이가 약 4m로 200여m거리에 132그루가 무성하게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에는 대나무, 사철나무, 송악 등이 어울려 거리를 장식하고 있다.
후박나무 군락지
수성당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길 양쪽에 넓은 경지가 있어 봄에는 유채꽃과 튜립, 여름, 가을이면 코스모스 꽃 등으로 주변 바다 경치와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하고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관광명소 역을 보태주고 있다.
지금은 유채꽃을 뽑아내고 여름꽃을 기다리고 있다
수성당 가는 길은 좌 우로 이 같은 대나무와 시누이대가 많다.
여우골 절벽: 일몰 때면 이 골짜기로 스며드는 석양빛이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의 인기가 많은 곳이다
아름다운 서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돌탑
아름다운 서해 바다 수평선이 한눈에 들어와 시원 하다.
굿당
정자와 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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