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한비자구

서로도아 2017. 3. 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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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之爲道(법 지위도) 前苦而長利(전고이 장리)

법의 도리는 처음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나중에는 오래도록 이롭다

                                                                             출전:한비자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3월 13일 퇴임식에서,

중국의 전국시대 법가사상을 집대성한 저서 한비자의 한 구절을 인용하여 한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하고 떠나는 심판관의 고뇌어린 심사가 담긴 언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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