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法之爲道(법 지위도) 前苦而長利(전고이 장리)
법의 도리는 처음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나중에는 오래도록 이롭다
출전:한비자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3월 13일 퇴임식에서,
중국의 전국시대 법가사상을 집대성한 저서 한비자의 한 구절을 인용하여 한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하고 떠나는 심판관의 고뇌어린 심사가 담긴 언어이다.
' 나의 서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雲先生詩(백운선생시) (0) | 2017.03.29 |
---|---|
남산유전변토락 (0) | 2017.03.22 |
黨同伐異(당동벌이) (0) | 2017.03.14 |
春滿乾坤福滿家 (0) | 2017.02.27 |
무우낙성장 (0) | 2017.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