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楓橋夜泊(풍교야박) / (唐) 張繼
2013.8.30 書
달 기울고 까마귀 우는데 하늘엔 서리가 가득하네.
강가 단풍나무 고깃배 등불 마중하고 시름속에 졸고 있네.
고소성 밖 한산사
한 밤중 종소리가 객선까지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