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풍교야박(楓橋夜泊)

서로도아 2013. 9. 2.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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楓橋夜泊(풍교야박) / (唐) 張繼

 

2013.8.30 書

 

달 기울고 까마귀 우는데  하늘엔 서리가 가득하네.

강가 단풍나무 고깃배 등불 마중하고 시름속에 졸고 있네. 

고소성 밖 한산사

한 밤중 종소리가 객선까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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