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蓮經讚

서로도아 2011. 5. 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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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經讚 / 梅月堂 金時習詩

 

雲起千山曉 (운기천산효)   온산 새벽인데 구름 일고

               風高萬木秋 (풍고만목추)   바람은 높이 불어 나무마다 가을이네

石頭城下泊 (석두성하박)   성 아래 돌머리에 묵으니

   浪打釣魚舟 (랑타조어주)   물결은 고깃배에 부딪는다

 

2011.5.20 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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