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蓮經讚 / 梅月堂 金時習詩
雲起千山曉 (운기천산효) 온산 새벽인데 구름 일고
風高萬木秋 (풍고만목추) 바람은 높이 불어 나무마다 가을이네
石頭城下泊 (석두성하박) 성 아래 돌머리에 묵으니
浪打釣魚舟 (랑타조어주) 물결은 고깃배에 부딪는다
2011.5.20 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