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秋史先生 失題詩
藥俓通幽窅 (약경통유요) 약초사이 작은 길 깊고 먼곳 묻혔고
蘿軒積雲霧 (라헌적운무) 담쟁이 처마에는 안개구름 쌓였네
山人獨酌時 (산인독작시) 산사람 저홀로 대작할적에
復與飛花過 (복여비화과) 꽃잎이 날려가다 술잔과 마주치네
2011.5.11 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