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杜甫 詩
江山如有待(강산여유대) 강산은 그 누구를 기다리는 듯 하고 花柳自無私(화류자무사) 꽃과 버드나무는 스스로 사사로움이 없네 水深魚極樂(수심어극락) 물이 깊으니 물고기가 지극히 즐겁고 林茂鳥知歸(임무조지귀) 숲이 우거지니이 새들은 돌아오네 水流心不競(수류심불경) 물이 흐름에 마음을 다투지 아니하고 雲在意俱遲(운재의구지) 구름이 있음에 뜻이 모두 더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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杜甫 詩
江山如有待(강산여유대) 강산은 그 누구를 기다리는 듯 하고 花柳自無私(화류자무사) 꽃과 버드나무는 스스로 사사로움이 없네 水深魚極樂(수심어극락) 물이 깊으니 물고기가 지극히 즐겁고 林茂鳥知歸(임무조지귀) 숲이 우거지니이 새들은 돌아오네 水流心不競(수류심불경) 물이 흐름에 마음을 다투지 아니하고 雲在意俱遲(운재의구지) 구름이 있음에 뜻이 모두 더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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