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月初生(갓 솟는 달) / 卍海 韓龍雲 詩
蒼岡白玉出 (창강백옥출) 푸른산 등성이에 백옥(하얀 달)이 솟으니
碧澗黃金遊 (벽간황금유) 산골짝 푸른 물엔 황금이 노니네
山家貧莫恨 (산가빈막한) 산속집 구차함을 한탄하지 말게
天寶不勝收 (천보불승수) 자연의 보물을 갖지 않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