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水深魚極樂

서로도아 2010. 10. 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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杜甫 詩

 

  江山如有待(강산여유대)   강산은 그 누구를 기다리는 듯 하고

         花柳自無私(화류자무사)   꽃과 버드나무는 스스로 사사로움이 없네

   水深魚極樂(수심어극락)   물이 깊으니 물고기가 지극히 즐겁고

林茂鳥知歸(임무조지귀)   숲이 우거지니이 새들은 돌아오네

   水流心不競(수류심불경)   물이 흐름에 마음을 다투지 아니하고

雲在意俱遲(운재의구지)   구름이 있음에 뜻이 모두 더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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