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韓龍雲詩
溪響每因石 月陰半借雲
思君心獨往 抵歲不相分
돌에 부딪쳐 시내는 소리 내고
달이 흐림은 구름 탓이 많네
그대 그려 마음은 날아가서
한 해 다 가도 돌아올 줄 모르네
2010.9.15 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