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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안보상록호텔 온천장
    발길 따라 2024. 3. 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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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안보상록호텔은 두어번 이용해본 적이 있어 낮설지 않은 곳이다. 단지 오랫만에 들렸는데 한가한 거리에 시설내 사람이 좀 적었다.  오늘은  마음먹고 충주까지 KTX를 타고 온 길에 수안보를 향해 버스를 타고 왔다. 그러나 충주역에 내리자 연계 버스가 없다. 한 때 그래도 충북의  대표적 온천 관관지 였던 수안보가 왜 이렇게 외면 당하고 있을까? 충북 관광 안내도에는 있으나 연계 교통수단이나 안내 책자가 없으니 아마도 알아서 다니든 말든 인가 보다.

    시민에게 물어 역에서  반대편에 위치한  좀 먼 수안보로 가는 승차 위치를 찾아 기다려 탔다. 수안보 방향이 아닌 반대편에서 시내를 한바퀴 돌아 수안보로 향한다.약 45분 만에 수안보에 도착 하여 공무원 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상록호텔 온천사우나장에 들어 갔다.  역시 깨끗한 시설이 마음에 들어 앞으로 기회가 되면 자주 이용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53도의 온천수가 철철 넘친다. 느긋이 2시간을 보내고 나와 먹는 올갱이국 밥이 맛있다. 

     

     

     

     

     

    호텡 주변

     

     

    충주지역이곳 앙성면 조천리는 자연석의 채취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충주땜이 건설되기전에 탐석차 많이 다닌 곳이다.

     

    온천비각

     

     

     

    이곳에도 역시 대중교통에 대한 안내가 없다.

     

     

     

    공원안 족욕시설인가 본데  아직 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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