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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靖節歸田園詩 (화정절귀전원시) 截句 / 梅月堂 金時習 (1435~1493)
生六臣의 한 사람. 단종복위에 대한 열망을 버리고 수련을 위애 한거 하면서 읊은 시
晩居城東陲 水石勝廬山(만거성동수 수석승여산)
卜築依寒巖 宮居逾數秊(복축의한암 궁거유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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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성동쪽 변두리에 거처하니 물과 돌이 여산보다 아름답구나
차가운 바위에 의지하여 집을 짓고 궁벽한 거처에서 몇 해를 지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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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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