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歌 / 河西 金麟厚
靑山自然自然 綠水自然自然
山自然水自然 山水間我亦自然
已矣栽 自然生來人生 將自然自然老
쳥산도 졀로졀로 록수도 졀로졀로
산도졀로 물도졀로하니 산수간 나도졀로
아마도 졀로삼긴 인생이라 졀로졀로 늙사오리
短歌 / 河西 金麟厚
昨日伐了木 百尺長松非也歟
若使少焉在 可作棟樑材
此後明堂傾矣 干何以支
엇그졔 버힌 남기 백쳑장송이 아니런가
져근듯 두엇든들 동량재 되리러니
이뒤 명당이 기울면 어나 남기 밧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