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詠春雪得 二絶 1 / 白雲
似怯陽和落細微 (사겁양화낙세미) 봄이 겁나 살금살금 내리는 모양이나 我言何必怯春爲 (아언하필겁춘위) 굳이 봄을 겁낼 필요야 없지 않은가 春光尙早花開晩 (춘광상조화개만) 아직 봄 일러 꽃 피기 늦었으니 未害將花補此時 (미해장화보차시) 그대가대신 이공강 매워주는 것도 좋으리
2010.9.2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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詠春雪得 二絶 1 / 白雲
似怯陽和落細微 (사겁양화낙세미) 봄이 겁나 살금살금 내리는 모양이나 我言何必怯春爲 (아언하필겁춘위) 굳이 봄을 겁낼 필요야 없지 않은가 春光尙早花開晩 (춘광상조화개만) 아직 봄 일러 꽃 피기 늦었으니 未害將花補此時 (미해장화보차시) 그대가대신 이공강 매워주는 것도 좋으리
2010.9.2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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