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蒼軒秋日 / 儉巖 范慶文
歸雲暎夕塘 (귀운영석당) 가는 구름 못물위에 떨어져 뜨고
落照飜秋木 (낙조번추목) 저녁 놀 나뭇가지에 걸려 붉었네
開戶對靑山 (개호대청산) 창문여니 푸른산 우뚝 서 있어
悠然太古色 (유연태고색) 언제든지 옛모습 그대로 일세
2010.8.30 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