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 불국사는 528년 신라 법흥왕 15년에 법흥왕의 어머니인 영제부인이 창건한 것이 시초라 한다. 751년(경덕왕 10)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대대적인 중창을 시작하여 불국사를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확장시켰다. 1973년 지금의 모양으로 복원되었다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석굴암과 함께 1995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 백운교 및 연화교, 칠보교 등 경내의 조형물 하나하나가 신라 불교미술의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 법당과 탑이 서 있는 기단 위의 가람 자체가 불국을 상징하고 있다. 751년 애 세어진 석굴암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굴사원으로 김대성이 현생의 부모를 위해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