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오키나와 지넨미사키 공원(知念岬公園)

서로도아 2023. 1. 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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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시에 있는 망망대해의 동태평양으로 돌출된 갑공원이다.

아무런 제약 없이 뻥 뚫린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저 있고 파도 소리와 자연풍경을 마음껏 관망할 수 있는 편안한 곳이다.

다만 자주 변하는 오키나와의 겨울 날씨가 바다의색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지 아니하고 불순하여 아쉬운 점도 있었다.

 

 

지넨미사키 공원 입구엔 포토존으로 친절하게 날자판까지 넣어 표시해 주고 있다.

 

 

 

 

 

 

 

물이 맑아 바다 밑 산호초가 훤히 보인다.

 

 

 

귀로 인천으로 향하는 기내에서 보는  저녁노을이 매우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