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오키나와 차탄 미하마타운 리조트 아메리칸 빌리지

서로도아 2022. 12. 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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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는 원래 미군 공군기지로 사용되다가 1981년 반환되어 미국 샌디에이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미국문화의 영향을 받아 마치 서양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곳이다.

 

해변 공원에는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늘어서 있고 야경이 무척 아름다워 데이트 나온 사람들로 사랑받고 있다. 거리와 건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단당하고 있고 구조가 독특한 건물마다 밝히고 있는 조명이 예술적으로 꾸며져 발휘함으로써 타운 전체가 거대한 미술관이요 연결된 각각의 건물은 하나의  작품답게 빛나고 있다.  또한 이날도 야간에 해상으로 쏘아 올리는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기회가 있었다.

 

각종 점포가 집결된 이곳은 걷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고 설레는 기분을 억누를 길 없고 저절로 카메라를 갖다 대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 야간의 아름다운 중국해의 해변 테라스를 걸으니 수면에 반사하는 야경과 건물마다 경쟁하듯 내 뿜는 장식과 조명이 가슴을 설레게 하고 별천지를 이루는 풍광이 눈을 현혹시킨다. 레스토랑에 들려 저녁식사 메뉴로 이곳에서 유명한 스테이크를 시켰다.

 

 

 

 

 

 

 

 

 

 

 

안락한 침실이 오늘의 환상을 잠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