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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직할시 자유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백범 김구 서예대전 입상작 전시장을 찾아 인천역에서 내렸다.
항구의 시원한 바람을 기대했으나 환영하지 않아 30도의 무더운 날씨를 안고 언덕길로 향하였다.
중국인 거리의 연경반점애서 점심을 간략히 하고 선린문을 통과하여 자유공원 산책길 따라 야외에서 펼쳐지고 있는 전시 작품을 감상하였다.
공원 내 산책길 변을 따라 정연하게 전시물을 잘 전시하긴 하였으나, 나무 그늘 밑이고 방향에 따라 광선의 흐름이 맞지 않아 선명한 사진을 도출하기엔 무리였고 무더운 날씨 등으로 애로가 많았다.
극히 그 일부만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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