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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공원 안에 박수근 기념전시관, 박수근 파빌리온, 박수근 라키비움, 현대미술관, 어린이 미술관 등 건물이 여러 동이 있어 복합 단지를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 맨 위 쪽에 위치한 파빌리온 (2014년 건축)은 양구지역을 테마로 한 프로젝트의 전시실이라 한다.
박진홍, 이승호 작가의 "수저 한 식구"
2층의 큰 방 하나 전체를 채우고 있는 2천여 개의 숟가락 작품은 주민들이 사용하던 것을 새것으로 바꾸어 주며 모아 만든 박진홍, 이승호 작으로 한 식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한다.
근현대 미술 소장
박수근 미술관 정원에 앉아 있는 박수근의 좌상
자연 빛이 있는 방
박수근의 부부의 가장 좋았던 시절
박수근 라키비움은 (도서관 Library, 기록관 Archines, 박물관 Museum)의 기능을 갖춘 공간이라고.-실감형 콘텐츠 체험존이다.
들어가서 좌측에 AR 방 (AR. 증강현실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 있고,
나와서 정면 박수근 아카이브 방(소장품과 작품 설명을 터치 스크린으로 검색)으로 들어간다.
왼쪽 방향으로 들어 기면 프로젝트 맵핑 (박수근 작품 40점을 재 구성하여 프로젝트 맵핑)-<봄을 기다리는 사람들> 방이 나오고,
여기에서 다시 오른쪽 방으로 들어가면 미디어아트 ( 박수근 생애를 시대별로 감상할 수 있는 영상 다큐 섹션과 목판화, 동화, 수채화, 유화를 각각 3D 입체영상, AR 인터렉티브로 재 구성한 미디어 아트) -<사랑과 이상>를 체험한다.
다시 오른쪽 방으로 가면 인터렉티브 프로젝트 맵핑. (박수근의 작품 <빨래터>를 배경으로 시간의 변이를 스토리텔링하고 관람객과 상호적인 반응을 통해 작품과 친화하는 인터렉티브 공간)-<무한의 인연>으로 구성되어있다
증강현실(AR)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박수근 미디어 아트
박수근 작품 중 동물과 식물의 모티브가 화면에 등장하여 감상자들의 이동 동선에 반응하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미디어 아트는 바닥면부터 방안의 전 벽면을 타고 흐르는 박수근의 대표적 작품들을 실감 있게 감상할 수 있게 하고, 옛날의 소박한 삶과 자연의 순수성을 그립게 하는 회상의 정감을 주고, 옛것이 이처럼 아름다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미디어 아트의 동영상을 이미지 사진으로만 싣는다
현대미술관
제5회 박수근 미술상 수상작가 임동식 작가전이 열리고 있다.
"친구가 권유한 풍경"
고목나무 여덟 방향, 캔버스에 유채 80X100cm
붉은 담장이 외관을 감싸고
강원도와 산토끼
강원도와 산토끼
박수근 아기 업은 소녀
박수근 공원
검은 실선으로 엮어 만든 박수근 화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