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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도 연시도 없다. 평생 이런 암울한 해는 처음이다. 인간이 그 존엄마저 상실해가고 있으니 정말 신의 저주라도 받은 것일까.
또한 한파라는 자연재해는 더욱 마음마저 움츠리게 하여 연말연시의 분위기는 전 세계가 암흑과 같이 어둡다.
2020년 12월 31일의 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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