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새해는 오는데

서로도아 2020. 12. 31. 18:28
728x90

연말도 연시도 없다. 평생 이런 암울한 해는 처음이다. 인간이 그 존엄마저 상실해가고 있으니 정말 신의 저주라도 받은  것일까.

또한 한파라는 자연재해는 더욱 마음마저 움츠리게 하여 연말연시의 분위기는 전 세계가 암흑과 같이 어둡다.

 

            

             2020년 12월 31일의 기상도

 

'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수근 미술관을 찾아서  (0) 2021.11.13
서예전시  (0) 2021.08.30
가는 세월 어찌 하오리  (0) 2020.11.27
보너스 타임  (0) 2020.08.10
자연이 빚은 예술품  (0)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