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입동(立冬)이 웃고 있어요
(2017.11.7 촬영)
올해는 큰 풍수해도 없었고 따뜻한 기온과 간간히 내린 비가
분당의 수목을 고운 단풍으로 물들여 입동절기를 웃기고 있다
주차장의 아름다운 단풍
불곡산 정상까지 곱게 물들었다
눈 앞에 펼쳐진 소공원 단풍도 놓칠 수 없다
어린이 놀이터도 아름닫다
보행전용로를 따라 내장산이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단풍길이 이어진다.
정든마을 아파트를 에워싼 황홀경이 장관이다
혼자 보기엔 아까운 황홀한 풍경이 렌즈에 잡혔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이 17도로 아직 서리도 내리지 않았다.
'정든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무릇 (0) | 2022.09.19 |
---|---|
패션쇼 마을 한바퀴 (0) | 2020.11.17 |
가을향기 (0) | 2017.10.26 |
가마우지 (0) | 2017.09.12 |
청천백주(晴天白晝)의 안과 밖 (0) | 2017.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