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마을

입동(立冬)이 웃고 있네

서로도아 2017. 11. 8. 01:21
728x90

 

 

 

입동(立冬)이 웃고 있어요

(2017.11.7 촬영)

올해는 큰 풍수해도 없었고 따뜻한 기온과 간간히 내린 비가 

분당의 수목을 고운 단풍으로 물들여 입동절기를 웃기고 있다

 

주차장의 아름다운 단풍

 

 

불곡산 정상까지 곱게 물들었다

 

 

눈 앞에 펼쳐진 소공원 단풍도 놓칠 수 없다

 

 

어린이 놀이터도 아름닫다

 

 

 보행전용로를 따라 내장산이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단풍길이 이어진다.

 

 

정든마을 아파트를 에워싼 황홀경이 장관이다

 

 

혼자 보기엔 아까운 황홀한 풍경이 렌즈에 잡혔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이 17도로 아직  서리도 내리지 않았다.

 

 

 

 

 

 

'정든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무릇  (0) 2022.09.19
패션쇼 마을 한바퀴  (0) 2020.11.17
가을향기  (0) 2017.10.26
가마우지  (0) 2017.09.12
청천백주(晴天白晝)의 안과 밖  (0)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