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동심초

서로도아 2015. 10. 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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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초(同心草)

春望詞 /薛濤

風花日將老(풍화일장노)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佳期猶渺渺(가기유묘묘)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不結同心人(불결동심인)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空結同心草(공결동심초)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乙未年 가을에 요석(樂石)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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