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동심초(同心草)
春望詞 /薛濤
風花日將老(풍화일장노)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佳期猶渺渺(가기유묘묘)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不結同心人(불결동심인)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空結同心草(공결동심초)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乙未年 가을에 요석(樂石)쓰다
' 나의 서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洗硯魚呑墨(세연어탄묵) (0) | 2015.10.08 |
---|---|
야설(野雪) (0) | 2015.10.06 |
무고집멸도(無苦集滅道) (0) | 2015.10.02 |
산자수명(山紫水明) (0) | 2015.09.30 |
하서선생시 (0) | 2015.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