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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樂(지락)
至樂은 莫如讀書요,
至要는 莫如敎子니라
- 명심보감
지극한 즐거움은 책을 읽는 것만 같음이 없고,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식을 가르치는 것만 같음이 없다
樂石至樂은 莫如壽石이요
至效는 莫如書畵와 影像이라
요석의 지극한 즐거움은 수석을 즐기는 것만 같음이 없고
지극히 본받을 만한 것은 붓글씨 쓰고 그림을 그리고
사물을 렌즈에 담아 내어 감상하는 것만 같음이 없더라
石
書
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