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詠半月(영반월) / 黃眞伊
誰斷崑山玉(수단곤산옥) 누가 곤륜산 옥을 잘라
裁成織女梳(재성직녀소) 직녀의 빗을 만들어 주었던고
牽牛離別後(견우이별후) 직녀는 견우님 떠나신 뒤에
愁擲璧空虛(수척벽공허) 시름하며 허공에 던져 두었네
2013.3.27 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