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락

스마트폰 까보기

서로도아 2012. 8. 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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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까보기

 

 

스마트폰 가입자가 8월 안에 25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금년 말에는 4000만 명을 돌

       파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세인  요즘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고 바보가 되는 시대다.  무슨일을  잘 모르거나 막힐  때  문제를 풀고 해결사  역활을 

       한다. 이러다 보면 학교의 교육이 필요 없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다. 이제  스마트폰은 그

       저 전화가 아니라 우리 생활속에 깊숙히 파고 든 문화이다.  래서 스마트폰이  종전의 휴

       대폰에 대체되어 각  가족마다 거의 소지하되었다. 따라서 가계(家計)에 통신정보비의

       지출은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이런 비용에 부합하게 과연 소지자

       에게 업무의 효율을 향상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는가는 이용자의 능력에 따라 다르

       겠으나 현재의 실태를 짚어보면 그렇지 않다. 그래서 스마트폰의 기능과  활용되는 범위를  

       간단히  살펴봄으로서 개인에 따라 필요 여부의 판단자료로 삼았으면 한다. 

 

      1 스마트폰이란?

      휴대폰에 컴퓨터기능을 더한 것이다.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작업중 일부를 휴대폰에서도

      할 있도록 개발된 휴대기기이다. 인터넷 검색, 메일 송수신, 동영상,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 무선으로  인터넷과 자신이 원하는 응용프로그램인  어플리케이션(앱)을 골라  

      설치 사용할 수도 있다.

 

      2.스마트폰 활용 범위

      통화, 문자, 사진. 인터넷. 앱.  그러므로 휴대폰에 인터넷과 앱이 추가됐다.

 

      3. 스마트폰의 단말기 가격과 요금제

      출고가는 100만원에 이른다.  기기값은 정한 기간 안에  할부로 매월 정액 요금과 함

      부하는게  대세이다.  스마트폰의 주 기능이 통화, 문자, 인터넷(데이터)과 앱 사용이므로 

      요금체계가   음성통화,  자메시지,  데이터(인터넷 ) 사용량을    단계적으로  구분하여

      34요금제~100요금제로 되어 있다.

 

      4. 운영체계상 스마트폰의 종류

      대체로 우리나라의 인지도가 높은 제품을 보면

          가. 애플사(Apple)의  아이폰

          나. 마이크로 소프트사(MS)의 윈도우 모바일

          다. 구글사(Google)의 안드로이드폰 등이있다

      우리나라의 제조사인  삼성의 갤럭시, 엘지의 옵티머, 팬텍의 베가 등은 모두 안드로이드폰

      의 운영체계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5. 이용실태

      안타갑게도  현재의 스마트폰 소지자의 50%가 통화만 사용하고  50%만  앱을 이용한다

      한다. 즉  필요해서가 아니라 남이 가지니까 체면용으로 가지고  장식품으로  생각한다

      것이다.

 

      6.  내가  왜 스마트폰이 필요한지  판단 하여보자 

가. 실시간 인터넷을 이용하여 업무처리 (E-mail,  동영상 등을 제작하고 실시간 주고받기 포함)

나. 영화, 항공기, 공연, 호텔 등  예매,  예약 하는데 이용하기 위하여

다. 음악, 게임, 영화, 뮤직비디오, 사진  동영상 등을 즐기기 때문에

라. 모바일뱅킹(금융업무)을 위하여

마. 출장, 여행, 업무상  GPS를 통한 위치확인 등 서비스를 이용 하기 위하여

바. 블로그와 싸이월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을 통한 인맥구축과 정보교류를  위한 

     SNS활동을 위하여

사. 각종 정보를 신속하게 습득 하고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하여

아. 점점 확장되는 각종 어플리게이션을 활용할 능력은 갖추고있는가

 

스마트폰의 이러한 기능을 십분 활용하여 요금이 아깝지 않도록 유용하게 생활에 백분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통화나 문자만 하는 사람이라면 값비싼 애물단지에 불과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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